2017년 9월에 읽을 만한 책

 

 

 

 

 

 

 

 

 

하버드 마지막 강의 / 제임스 라이언 / 비즈니스북스 / 2017

 

2016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제임스 라이언 학장이 졸업식에서 했던 축사를 엮은 책이다. 그는 축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들’을 소개하며 후회 없이 살고 싶다면 질문을 습관처럼 달고 살라고 말한다. 좋은 질문은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며 풍요로운 삶의 첫 덕목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자신을 만날 수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교보문고 -

 

 

 

 

 

 

 

 

라이프스토밍 / 마셜 골드스미스, 앨런 웨이스 / KMAC / 2017

 

《라이프스토밍》은 내가 원하는 나로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침서이다. 노련한 베테랑 저자이자 경영 코치로 칭송받고 있고 마셜 골드스미스와 앨런 웨이스가 인간 행동에 관한 100여 권의 책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철저하게 현실적인 지침을 통해서 우리 행동양식의 원인을 밝혀주고 더 나은 행동 양식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의 삶과 대인관계, 행동을 재설계하고 매일 매일 당신의 목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누구라도 스스로 진정 원하는 ‘나’로 깨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교보문고 -

 

 

 

 

 

 

 

 

라이프스토밍 / 마셜 골드스미스, 앨런 웨이스 / KMAC / 2017

 

《라이프스토밍》은 내가 원하는 나로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침서이다. 노련한 베테랑 저자이자 경영 코치로 칭송받고 있고 마셜 골드스미스와 앨런 웨이스가 인간 행동에 관한 100여 권의 책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철저하게 현실적인 지침을 통해서 우리 행동양식의 원인을 밝혀주고 더 나은 행동 양식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의 삶과 대인관계, 행동을 재설계하고 매일 매일 당신의 목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누구라도 스스로 진정 원하는 ‘나’로 깨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교보문고 -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역사 / 그레그 제너 / 와이즈베리 / 2017

 

영국의 역사평론가 그레그 제너의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역사』. 100만 년 동안 형성된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 가운데 우리가 늘 궁금하게 생각했던 일이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캐내어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과 지금의 우리와는 환경적인 문제나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자세히 비교해보면 공통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하며 역사 자체는 반복되지 않지만 우리의 삶은 반복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 교보문고 -

 

 

 

 

 

 

 

 

라틴어 수업 / 한동일 / 흐름출판 / 2017

 

『라틴어 수업』은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초급·중급 라틴어' 강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저자의 강의는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유학 시절 경험했던 일들, 만난 사람들, 공부하면서 겪었던 좌절과 어려움, 관계와 태도의 문제, 자기 성찰 등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화두들이 함께 녹아 있어 지식을 넘어 삶의 근본을 다지는 단초가 되어준다.

- 교보문고 -

 

 

 

 

 

 

 

 

바깥은 여름 / 김애란 / 문학동네 / 2017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바깥은 여름』. 역대 최연소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와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해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가까이 있던 누군가를 잃거나 어떤 시간을 영영 빼앗기는 등 상실을 맞닥뜨린 인물의 이야기, 친숙한 상대에게서 뜻밖의 표정을 읽게 되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언어의 영(靈)이 들려주는 생경한 이야기 등이 김애란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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